주식 차트 분석방법

주식차트 기본 요소

1. 가격 차트 : 차트의 기본적인 축은 시간 (x축) 및 주가 (y축)입니다. 가격 차트는 지난 몇 년 동안 각 주식의 가격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2. 거래량 : 거래량은 차트 밑부분에 일반적으로 막대로 그려집니다. 거래량은 거래되는 주식의 수와 관련이 있어 거래량이 높으면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이동 평균선 (MA) : 과거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평균입니다. 종종 20일 이동평균, 50일 이동평균, 100일 이동평균 등이 사용됩니다. 이는 가격 흐름에서 추세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식차트 분석 기법

1. 추세선 : 주가의 움직임 안에서 상향, 하향, 혹은 혼조된 추세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투자자들은 추세선을 이용해 지지(Support) 및 저항(Resistance)수준을 찾습니다.
2. 패턴 인식 : 주식 차트에서 반복되는 형태(삼각형, 머리와 어깨, 이중 상단 및 하단 등)를 찾아 향후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려고 시도합니다.
3. 기술적 지표 : 차트에 여러 가지 기술적 지표를 입힌 다음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관찰하여 매수 또는 매도 신호를 찾습니다. 일반적인 기술 지표로는 RSI (상대적 강도 지수), MACD (이동 평균 수렴 발산), 볼린저 밴드 등이 있습니다.

 

주식차트 정보

1. 주식 가격 움직임 : 차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정보는 주식 가격 움직임이며, 주식 가격의 추세, 주식 가격의 변동성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거래량 : 주식 거래량은 해당 주식 거래의 활발함을 나타냅니다. 주식 거래량이 크면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에 가격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유용합니다.
3. 이동 평균선 (MA) : 이동 평균선은 일정 기간 동안의 가격 추세를 나타내며, 이전 가격 방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동 평균선은 상단 저항선 및 하단 지지선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4. 지지선 및 저항선 : 차트에서는 지지선 및 저항선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격이 오를 때까지 지지선 및 저항선은 가격 움직임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매수 및 매도시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5. 기술적 지표 : 차트에서 기술적 지표는 주식의 상대적 강도, 트렌드 분석 및 모멘텀을 측정할 수 있으며, 미래 가격 방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정보를 이해하면서 주식 차트를 읽으면, 주식 가격 움직임 및 상황파악과 미래 가격 움직임 예측에 도움이 됩니다. 

 

주식차트 패턴 찾는 방법

1. 상승 형태 패턴
- 상승 선 : 가격상승 후 일시적인 하락, 그 후 상승하는 구간으로 밀집된 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 상승 삼각형 : 가격이 일정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선의 좁아지는 삼각형 형태가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 상승 깡통 : 거래량이 늘어나는 상승 상황에서, 전일의 저가부근에서 상승세로 돌파하는 패턴으로, 그림자 하나만 보이는 형태입니다.
2. 하락 형태 패턴
- 하락 선 : 가격 하락 후 일시적인 상승, 그 후 하락하는 구간으로 밀집된 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 하락 삼각형 : 가격이 일정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선의 좁아지는 삼각형 형태가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 하락 깡통 : 거래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일의 고가 부근에서 하락세로 돌파하는 패턴으로, 그림자 하나만 보이는 형태입니다.
3. 추세 형태 패턴
- 헤드 앤 숄더 : 주식 가격 흐름에서 시장이 매수세에서 매도세로 전환할 때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가장 높은 값이 머리, 어깨는 이 전, 이후 블록에 해당합니다.
- 엥글 : 가격 흐름에서 추세가 뚜렷하게 형성되며, 거래량이 감소하는 패턴입니다.

 

주식에 대한 궁금증 해결 

왜 주가는 오르나요?
주가는 수요와 공급 법칙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기업가치(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으면 매수세가 유입되고, 반대로 고평가 되어있으면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자연스럽게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매매 타이밍을 잡을 수 있겠죠?

 어떤 종목을 사야하나요?
저점매수 고점매도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저점 매수란 현재 주가가 기업가치대비 저평가 된 상태이고 앞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A기업의 B사업부 매출액이 전년대비 100% 증가했는데 시가총액은 그대로인 경우입니다. 이 때 사람들은 ‘A기업 사업부가 대박났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투자를 하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해당 산업 내 경쟁사들이 모두 호황을 누리게 되고 결국 전체 시장규모가 커지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회사의 이익 또한 증가하겠죠? 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종목들을 찾아서 미리 사두는 편입니다.

 언제 팔아야 되나요?
반대로 고점매도는 지금처럼 과열되었을 때 나오는 현상입니다. 이미 너무 오른 상황에서는 추격매수하기보다는 관망하다가 조정받을 때 들어가는 게 좋겠죠? 그리고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놓고 그것을 지키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하락추세라고 판단된다면 손절라인을 정해놓고 대응하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주식 시장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끊임없이 학습하고 연구하여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개발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