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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살고싶은 곰탱이
노란알갱이, 편도결석 본문
편도결석이란 편도에 있는 틈새에 먹이가 갇혀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발생률이 높아 10명 중 1명 이상이 편도결석을 겪는다고 합니다. 편도결석이 발생하면 편도염, 두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로 만성 편도염 환자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 등이 뭉쳐서 생깁니다. 목구멍 안쪽에 생기는 쌀알 크기의 작고 노란 알갱이, 이 결석이 목 안에 있으면 심한 구취가 나고 침을 삼킬 때 이물감이 느껴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편도결석의 증상과 예방,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도결석 증상과 원인
편도결석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요. 하지만 입 냄새가 심하거나 양치질 중 구역질을 심하게 한다면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또한 기침이나 가래를 뱉을 때 작은 좁쌀 같은 덩어리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것이 편도결석이에요. 구강 위생이 불량하거나 비염 또는 부비동염으로 인해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발생하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편도결석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 편도염 환자에게서도 편도결석이 자주 발견됩니다.
편도결석 치료법
편도결석 치료는 편도결석의 크기와 위치, 증상 등에 따라 다르게 이루어집니다.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크기가 크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수술보다는 약물치료 및 가글액 처방등 보존적 치료 방법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먼저, 항생제나 진통제 등의 약물 치료를 통해 염증을 줄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약물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통해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전신마취를 받고,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편도절제술을 시행하면 재발률은 1~5% 이내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특히 소아에서는 아데노이드 비대증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같이 절제하기도 합니다.
편도결석 예방법
편도결석은 감염성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감염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손을 자주 씻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식사 후엔 양치질을 꼼꼼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입안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황사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예방책을 지키면 편도결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목의 이물감이나 노란알맹이를 보신 적이 있으신 분들은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입냄새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병원에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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