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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보관하고 있는 10가지 신선식: 올바른 보관법 알아보기

토뭉이랑 2023. 8.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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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표적인 잘못된 신선식품 보관법
  2. 10가지 신선식품의 올바른 보관법
  3. 신선식품 보관 시 주의사항
  4. 요약 및 결론

대표적인 잘못된 신선식품 보관법

신선식품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종종 일반적인 보관법을 잘못 알고 실수로 신선도가 떨어지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실수행위를 개선하면 신선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10가지 신선식품의 올바른 보관법

  • 토마토: 실온에서 보관하며, 성숙 전에는 햇빛을 가리게 보관해야 합니다.
  • 감자: 어둡고 서늘한 공간에서 보관하여 독성 물질인 솔라닌 생성을 막아야 합니다.
  • 양파: 습기 없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보관하며, 감자와 함께 보관하지 않습니다.
  • 마늘: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하여 발아를 막아야 합니다.
  • 빵: 실온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보관 시 말라질 수 있습니다.
  • 바나나: 실온에서 보관하고, 빠른 성숙을 막기 위해 따로 보관하세요.
  • 커피: 밀폐된 그릇에 담아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합니다.
  • 초콜릿: 차갑게 보관하지 않고 18~20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세요.
  • 쌀: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습기가 없는 장소에 두세요.

신선식품 보관 시 주의사항

  1. 온도 관리: 신선식품은 적절한 온도에서 보관해야 품질이 유지됩니다. 냉장식품과 냉동식품은 냉장고에서 보관하되, 적정 온도(냉장: 1-5℃, 냉동: -18℃ 이하)를 유지하세요. 온도가 불안정한 경우에는 식품이 상하기 쉽습니다.
  2. 습도 관리: 과도한 습도는 식품의 빨리 상하게 만드므로,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각종 곡물과 가루류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생선이나 채소 등 높은 습도를 요구하는 식품은 냉장고 야채 보관실 등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공간에 보관하세요.
  3. 빛과 직사광선 차단: 빛이나 직사광선은 식품의 색상 변화 및 영양소 파괴를 초래합니다. 커피, 차, 스파이스 등은 빛을 차단한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실온에서 보관하는 식품은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세요.
  4. 비린내 및 교차감염 방지: 냉장고는 비린내가 퍼지기 쉬우므로, 각 식품을 개별 포장하여 교차 감염을 방지하세요. 또한 물기가 있는 식품과 건조한 식품을 분리하고, 같은 공간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세균 오염 방지: 손에 달라붙은 세균 등 외부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식품을 깨끗한 손으로 만지거나 보관하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또한, 식품의 표면을 청결하게 닦고 중간중간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세요.
  6. 기한 확인 및 회전: 신선식품의 유통기한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기한이 더 짧은 식품을 먼저 사용하세요. 또한, 신규로 구매한 식품을 뒤로 배치하고, 먼저 구매한 식품을 앞쪽에 배치해서 F.I.F.O(First In, First Out) 원칙을 따르세요.

요약 및 결론

알맞게 보관하지 않은 신선식품 열 가지를 소개하고 올바른 보관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신선식품을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하면 식품 손실을 줄이고 건강한 실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종류별로 알맞은 보관법을 기억하여 식품의 최적의 품질을 유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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